봄이여 빨리 오라!
봄이여 빨리 오라!
  • 이경희 시니어기자
  • 승인 2020.02.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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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매화축제’를 앞두고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광양만이었다.

허지만 금년에는 축제마저 취소되고 ʻ코로나19ʼ 영향으로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의 신학기 등록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여 3월 2일과 3일로 결정되었다.

어려울 때는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이 솔선한다는 생각으로 정부에서 하는 일에 협조를 해야 하고, 정부는 무엇보다 먼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해야한다.
그것이 기본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다.

지금은 누구의 자 잘못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남의 탓 남을 어떻게 하면 무너트릴 것인가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봄이 오고 날씨가 따듯해지면 ‘코로나19’는 약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연의 섭리에 맞춰서 국민 모두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닐까?

이곳 광양은 제철소도 그대로요, 매화꽃도 한창 피기 시작했고, 어린이집의 생일잔치도 선생님과 함께 그대로 진행되지만, 충혼탑을 바라보고 우뚝 솟은 솟대를 올려다보면서 하루빨리 봄이 오길 기다려지는 것은 안정을 기다리는 초심일 것이다.

옛말에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는 말이 있다.
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문제가 없겠지만, 순리를 거스르면 힘든 생활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일게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남을 미워하거나 탓하는 언행이나 ’내로남불ʼʼ이라는 몇 나라 말이 섞어진 그런 말이 사용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서, 興하는 살림 실이, 興하는 나라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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