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활용해 독거노인 챙긴다' 움직임·실내온도 모니터링
'IoT활용해 독거노인 챙긴다' 움직임·실내온도 모니터링
  • 온라인팀
  • 승인 2020.01.20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관리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사업'은 독거노인 가정에 IoT기기를 설치해 노인의 움직임, 실내온도, 조도, 습도,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한 후 이 데이터들을 생활지원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다.

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아 이상 징후가 의심될 경우 담당 생활지원사가 즉시 독거노인 가정에 연락하거나 방문해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IoT기기에 수집된 온도, 습도, 조도 등의 정보는 한파나 폭염을 대비하는 냉·난방용품과 기타 복지자원을 나눠줄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복지지원서비스 제공을 꾀한다.

송파구의 경우 2017년 서울시의 사업 시범 자치구로 선정되면서 독거노인 84가구에 IoT기기를 설치했다. 이후 점차 확대해 현재는 125명이 IoT활용 안전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에 65명을 추가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는 독거노인이나 생활지원사가 지원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올해 상반기 추가 혜택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질병이 있는 경우 서비스 제공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수 있다. 관심있는 구민은 송파구 어르신복지과(02-2147-2920)에 문의하면 된다.

송파구는 효과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21일 생활지원사 및 전담사회복지사로 신규 채용된 인력 116명을 대상으로 IoT사업 및 기기사용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현재 송파구는 독거노인을 포함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부확인, 생활교육뿐 아니라 병원동행 및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송파구는 구립 전시장에서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전시 작가를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구는 생활예술을 활성화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예술가를 발굴, 전시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구립 예송미술관, 구청사 내 온조 카페 갤러리, 아시아지하보도 휴갤러리 등 전시장을 운영하며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작품 설치·철거 비용, 홍보활동비를 지원한다.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는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