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부인 참가, 미즈실버코리아 대회
대사 부인 참가, 미즈실버코리아 대회
  • 임영근 기자
  • 승인 2019.11.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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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글로벌 시니어 미인대회 기틀 마련
인사니 알레그리아(스페인) 대사 부인
인사니 알레그리아(스페인) 대사 부인

지난 23일 ‘미즈실버코리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참가자뿐 아니라 스웨덴, 스페인, 멕시코, 독일, 브라질,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미면서 “세계 최초의 글로벌 시니어 미인대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행사로 거듭난 ‘미즈실버코리아’는 그동안 자신을 가꾸며 살아가는 50대 이상의 여성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시니어 세대로서의 당당한 삶을 보여주는 꿈의 무대가 되어 왔다. 그에 더해 올해부터는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는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의 도약을 시도했다.

시니어 대회라는 타이틀에만 국한되지 않는 에너지와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들, 세대와 국가 간의 아름다운 화합을 이끌어내는 각종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등은 “외국인인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나 완벽하다”는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시니어 미인대회’임을 다시금 증명해낸 것.

왼쪽부터 조나 달리(미국), 레나 설(브라질), 베로니카 곤잘레스 라포뜨(멕시코)대사 부인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조나 달리(미국), 레나 설(브라질), 베로니카 곤잘레스 라포뜨(멕시코)대사 부인 포즈를 취했다.

참가자들의 ‘맘마미아’ 댄스 공연과 퍼레이드, ‘러브패션쇼’ 및 여러 축하 공연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2019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객들 역시 다양한 나라의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한국인과 외국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국인 참가자와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여러 관객들이 모여 열광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글로벌 참가자들 가운데는 주한 대사의 부인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베로니카 곤잘레즈 라포뜨 주한 멕시코 대사 부인과 사니 알레그리아 주한 스페인 대사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금상과 글로벌 뮤즈상 등 2개의 상을 거머쥔 베로니카 씨는 “더 이상 감사를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라며 ‘미즈실버코리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대회에 참여한 나를 가족들이 매우 자랑스러워했다”면서 “특히 멕시코에 계신 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 대회에 참가한 내 사진을 보여드리니 감격해 눈물을 보이셨다. 우리 가족에게도 소중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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