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노인복지관, 100세 생신잔치 경로행사 개최
중마노인복지관, 100세 생신잔치 경로행사 개최
  • 이경희 시니어기자
  • 승인 2019.11.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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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11월 11일 오전에 전남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에서는 100세(주수덕 여사)를 비롯하여 90세(10분)의 생신잔치를 겸한 경로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지회(회장 김영조)’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야 색소폰봉사단’과 ‘어울림봉사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복지관 정병관 관장은 “상반기에는 80대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해 드렸는데, 이번에 또 이런 큰 잔치를 하게 되어 기쁘고 관련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김영조 회장은 “하나하나 추진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멀리 곡성에서 활동하는 노민선 가수까지 참여해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색소폰 연주와 장구춤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공연을 마치고는 ‘마동짬뽕’에서 제공하는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어르신들의 환절기에 지친마음을 풀어주었다.

식사를 하던 한 어르신은 “재미있는 공연도 보면서 같이 즐겼고, 또 이렇게 식사까지 제공하니 고맙다”면서 “특히 중식을 제공한 ‘마동짬뽕’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나눔을 같이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이번에도 400여명의 식사를 제공했다니 더 잘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마동짬뽕’은 박성오-서미선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당인데, 앞으로 더 발전하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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