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국민건강보험공단,업무협약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국민건강보험공단,업무협약 체결
  • 임영근 기자
  • 승인 2019.10.25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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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 위해
장기요양사업 지원 등 시범사업 추진을 통한 노인일자리 모델 개발
(좌)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용익 / (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0월25일(금) 10시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신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노년 일자리 발굴 시범사업 공동 수행 ▲사회복지 및 안전분야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사회 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신노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첫 시도로 장기요양사업 지원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9월 인천지역 거주 노인 30명을 선발하고,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소양 및 직무교육을 완료하였다.

이들은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비콘 부착상태를 확인하고, 실제 활용되는지 확인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의 재정누수를 방지할 예정이다.

* 비콘이란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재가급여내용(서비스 시작시간과 종료시간 등)을 건강보험공단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장기요양시설 안전관리 시범사업도 진행된다.

경기도 화성지역 거주노인 20명을 선발, 400개소의 장기요양시설에 방문해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기요양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하며, 참여노인은 1일 5시간, 주 3일 활동으로 월 54만원 이상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사업이 종료되면 평가 후 내년도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안전, 보건복지, 지역사회 활성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실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업해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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