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열리다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열리다
  • 윤정애 시니어기자
  • 승인 2019.10.22 13: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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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는 전국 규모의 한 축제가 열렸다. 이름 하여 전국 우수 시장 박람회였다.

99개의 전국의 전통시장이 저마다의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의 솜씨자랑이 이루어지는 ‘가치 만드는 전통시장,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가 펼쳐졌다.

첫날에는 KBS의 6시 내 고향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참석하여 격려했는데 하필이면 종일 비가 내려 안쓰러웠다. 전국에서 모여든 상인들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다행히 둘째 날부터는 날씨가 화창하게 개어서 성황을 이루었다.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먹거리와 특산물들을 잔뜩 사 들고 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움에 찬 모습들이었다.

특히 각 시장마다 비치된 지역 홍보물들은 전국의 풍물을 살피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국이 하루 생활권이기도 하지만 자녀나 친척들이 살고 있는 고장의 전통시장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고 더불어 관광 명소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방문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도 하였다.

지역 시장의 별미 코너, 지역의 테마 거리, 싱싱하고 값싼 지역 먹거리 등이 소개되는 등 매우 바람직하고 뜻깊은 축제였다.

우수시장 박람회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홍보와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빈대떡과 속초 아바이 순대를 한 판씩 사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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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복 2019-10-22 21:38:43
박람회 기사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