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주 풍기 인삼축제 개막
2019 영주 풍기 인삼축제 개막
  • 이주식 시니어기자
  • 승인 2019.10.13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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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정기 품은 풍기인삼 만나봐요

"천년건강 풍기인삼!" 주제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 맞은 영주풍기 인삼축제는 1980년 풍기인삼 전진대제라는 이름으로 태동하여 맥이 끊기는 시련도 있었으나 풍기인삼 대제로 다시 부활하여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의 대표적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아울러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 유산과 청정한 자연으로 관광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21년 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여러가지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축제장 입구마다 신발 소독판을 깔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20일까지 계속되는 "2019 영주풍기인삼축제"는 개삼터 고유제를 올림과 함께 영주소백산 자락길힐링걷기 대회로 시작되었다.

소백산 자락길 걷기
소백산 자락길 걷기

소백산 정기와 청정 자연의 축복의 땅에서 자란 풍기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항노화 식품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알려져 있다.

최고의 풍기인삼
최고의 풍기인삼

 9일간 펼쳐질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연계행사, 체험행사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축제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축제 기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인삼캐기 체험행사는 인삼밭에서 직접 캐보는 재미와 현장에서 캔 싱싱한 풍기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시중가의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운영하여 반짝 타임세일도 하고 있어 흥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고있다.

주세붕 풍기군수 행사 재현
주세붕 풍기군수 행사 재현

풍기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인삼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541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개삼터에 가삼을 시험 재배한 것으로 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행사 때마다 개삼터에서 고유제를 올리는 것은 처음 인삼 종자를 심어 재배한 곳에서 풍기인삼축제 시작을 소백산 산신에 고하는 제례의식이다.

또한 주세붕 선생을 기리기 위한 풍기군수 행차 재현도 이색적인 볼거리이다. 이번 축제를 이용하여 천년의 고찰 부석사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보는 패키지 관광도 할 수 있다. 특히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숙박과 조식을 하고 치유원에서 마련한 '아침을 여는 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은 세계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품질과 효능을 가진 건강식품이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 아울러 좋은 추억도 많이 가져 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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