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樂 축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樂 축제"
  • 한희주 시니어기자
  • 승인 2019.10.04 14: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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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개교기념

시립강북노인복지관에서는 2019년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 ‘시니어 樂 축제’를 강북문화회관에서 1시 30분에 성대하게 열었다.

10월 2일은 강북노인종합복지관 19회 개교기념일이기도 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오색 풍선이 반겨주고 양옆으로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다.

비가 와서 불편한데도 어르신들은 우산을 쓰고 삼삼오오 12시 전부터 오셔서 적성에 맞게 즐기고 계셨다.

강당입구 소강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일 년 동안 작품하신 서양화, 동양화, 서예, 종이접기와 한글을 처음 배우신회원님들에 순수한 시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잘한 작품에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도 보였다.

대강당에는 어르신들이 좌석이 없어 계단에 앉기도 하였다.

김태우 사회자가 구수하고 재미있게 진행하였다.

1부 기념식에는 평소 봉사정신을 하신 모범 어르신들에게 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시고 꽃다발을 드시고 기념 촬영하셨다.

김종세 관장은 기념축사에서 “젊은이들에게 공경을 받기에 앞서 지혜로운 어르신이 되어야 하고 모범이 되는 어르신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북구청장의 기념축사와 내빈들의 기념축사로 1부를 마쳤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는 17명의 방송 댄스부들이 아름다운 춤을 추어 흥을 돋우웠다.

풍물놀이에 신바람 나는 춤에 어르신들은 어깨를 들썩들썩~~.

한국무용은 한복에 화사한 옷과 우아하면서 신명나는 춤추는 맵시는 자랑스럽다. 조상님들의 현명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하모니카 아름다운 음률이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은 여기저기서 따라 부르셨다.

민요는 7명의 선수들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창을 뽑으셨다.

에어로빅은 12명의 선수들이 화사한 옷을 입고 발랄하게 질서 정연하게 율동을 하는 모습이 어르신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했다.

초대 팝페라 가수에 멎진 노래에 어르신들은 따라 부르시며 끝나는 것이 아쉬워 앵콜 앵콜 손뼉을 치며 신나했다.

마지막은 라인댄스 옷을 허술하게 입고 술병을 하나 들고 서있는 모습에 어르신들은 모두 웃으셨다.

선수들이 얼마나 연습을 하셨는지 노고에 박수를 친다.

학생들이 하는 것같이 착각할 정도로 잘하셔서 6팀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2팀에 하트스티커를 붙어야 하는 데 엄청 망설이는 모습이 보였다.

어르신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끝까지 자리에서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서나갔다.

입구에서 김종세관장님은 나오시는 한분 한분께 인사하시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은 1920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대하면서 즐겁게 강북문화회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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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복 2019-10-19 21:32:25
노인의날 행사 기사 잘보았습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개관19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