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열린 잔치 ‘서초 樂 페스티벌’ 열리다
어르신 열린 잔치 ‘서초 樂 페스티벌’ 열리다
  • 김병헌 시니어기자
  • 승인 2019.10.03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 제23회 노인의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서초 락(樂) 페스티벌" 축제를 서초문화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서초 중앙복지관이 주관하고 앙재, 방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서초구지회가 지원한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 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역주민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장내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60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정무 대한노인회 서초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정무 대한노인회 서초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축제는 1부 식전공연에 이어 김정무 대한노인회 서초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 여러분은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주신 장본인입니다. 여러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나라는 잘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괄시받는 세대가 아니라 그 원동력으로 앞장서는 세대로 변해야 합니다" 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어서 조은희 구청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라는 노랫말을 인용하며 "서초 어르신들은 멋쟁이다. 예쁘다. 품위가 있다. 젊게 오래 사신다 는 말씀은 다 맞습니다. 어르신들이 언니, 오라버니 같습니다"고 말하며" 나이가 든다는 것은 5층에서 보면 5층 높이만 보이고 10층에서 보면 세상이 더 보이며, 최고층에서 보면 다 보이는 것처럼 모든 것이 경륜이 쌓여서입니다. 서초구가 중심을 잡고 잘살고 있는 것도 어르신들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연단
라인댄스 공연단의 화려한 모습이다.

곧이어 조은희 구청장은 모범 어르신 표창으로 김홍구 씨 외 1명,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우병호 씨 외 2명, 단체대표 2명을 차례로 수여했다.

장내의 어르신들
장내의 어르신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부 문화공연은 조영구 MC의 재치 있는 유머로 서리풀 e편한세상 경로당 공연 팀의 (라인댄스), 구립 동산마을 팀, 서초포래스타5단지 경로당의 (실버 체조) 아크로리버파크 경로당의 (라인댄스)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이날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공연은 노사연, 이무송 씨의 '사는 게 무엇인지' '만남' '바램' 등의 노래를 듣고 종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