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 여름 더위 잡go!
2019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 여름 더위 잡go!
  • 안중열 시니어기자
  • 승인 2019.07.29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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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봉화은어축제 개막
봉화은어축제장 전경
봉화은어축제장 전경

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봉화체육공원과 내성천 및 신·구시장 일원에서 7. 27(토) ~ 8.4(일)까지 9일간 열린다.

지난주 7. 27(토) 14:00, 봉화체육공원 축제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2019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 여름 더위 잡go!" 란 주제로 축제위원장의 개막을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반두를 든 관광객들이 내성천으로 들어가 은어를 잡으며 시작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연속 우수축제로 지정된 봉화은어축제는 1급수에만 살고 있는 은어를 통한 청정 지역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겐 물고기를 잡는 놀이성과 잡은 뒤 맛 체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민들에겐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 판매를 통해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서로가 윈 - 윈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은어는 서로 원을 그리듯 중앙으로 몰아서 잡아야 한다.
은어 잘 잡는 팁(은어는 서로 원을 그리듯 중앙으로 몰아서 잡아야 한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은어반두잡이, 은어맨손잡이, QR코드 퀴즈대회, SNS 포토 생생정보통,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일부 유료로 운영되며, 은어학교와 민물고기 전시관에서는 은어 과거 시험과 은어 사행시 신춘문예전이 무료로 열린다.  관심 가져볼만한 행사로는 "제2회 문체부 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대회"가 8. 3(토)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내성천 강변 특설 비치 코트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30개팀 20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19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 내성천 강변 특설 비치 코트
2019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 내성천 강변 특설 비치 코트

축제장에서 직접 잡은 은어는 1마리당 손질비 200, 튀김비 600원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은어 튀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주로 수박향이 난다는 살아있는 은어회를 즐겨 먹었지만 요즘에는 은어구이, 은어튀김, 은어 탕수육, 은어 초밥 등 다양한 요리로 개발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즉석에서 잡은 은어를 손질 후 튀김 요리해주는 은어 튀김점
즉석에서 잡은 은어를 손질 후 튀김 요리해주는 은어 튀김점

특히 예년과는 다르게 야간에는 축제장 주변을 독특한 야간 조명시설로 꾸미고 은어 형상 조형물 등 포토죤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상권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한여름 밤의 맥주 페스티벌도 열려 머무르는 여행지로 변모를 모색하였다.

아울러 은어축제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봉화문화유적 탐방 버스 투어는 은어 잡기 체험 참가자에 한해 일 40명 선착순으로 닭실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성면 우곡리 가재 마을 등 3개 코스로 2회 무료 운영되니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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