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불교문화체험 ‘야단법석’ 개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불교문화체험 ‘야단법석’ 개최
  • 임영근 기자
  • 승인 2019.05.14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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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 마련과 불교문화 접근성이 좋은 복지관을
통해 경험하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 선포식을 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 선포식을 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모금을 통하여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교문화체험 야단법석을 진행했다.

지난 422복지관 2층 로비에서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단법석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사전에 어르신봉사단을 주축으로 제작한 연등으로 소원탑을 만들어 점등식을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이 모여 연꽃잎을 한 장 한 장 손으로 말고, 팔모등 조립과 배접, 꽃잎을 붙여 만든 정성이 듬뿍 담긴 소원탑이라 그 의미가 더해졌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모든 이들의 마음에 어둠이 사라지고 환한 빛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야단법석 육법공양을 하고 있다.
야단법석 육법공양을 하고 있다.

지난 8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불교문화체험 야단법석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육법공양, 관불의식과 같은 붙교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여러 불교문화를 접근성이 좋은 복지관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단법석 도농교류 참여자 단체포즈를 취했다.
야단법석 도농교류 참여자 단체포즈를 취했다.

12부처님 오신 날에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경북 상주에 있는 관음정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본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여하였고, 계란통 게임, 발원 세우기, 오색실단주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도농교류를 통하여 사찰도 구경하고 팔찌도 만들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와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매년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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