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영주 순흥 초군청 민속문화제 개최
제20회 영주 순흥 초군청 민속문화제 개최
  • 안중열 시니어기자
  • 승인 2019.03.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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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 선비촌 광장에서 성하 성북 줄다리기 열려
제20회 순흥 초군청 민속문화제에서 축사하는 장욱현 영주시장
제20회 순흥 초군청 민속문화제에서 축사하는 장욱현 영주시장

경북 영주시 순흥 지역의 고유한 세시 민속문화제인 '제20회 영주 순흥 초군청 민속문화제'가 3월  9일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순흥지역 민속행사로 세조 때 폐부되었던 순흥부가 다시 살아나며 부활된 농민들과 민중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보름 세시축제로 올해는 구제역으로 연기 후 개최되었다.

세부 행사로는 △성하・성북 줄다리기 △도호부사 행차재현 순흥 초군 농악놀이 달집태우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행사로 진행되었다.

성하 성북(순흥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 즐겼던 줄다리기
성하 ㆍ성북 줄다리기

특히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성하· 성북 줄다리기는 순흥초군청 민속행사의 백미로 순흥 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성하와 성북(순흥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했다.

 일반인도 현장 접수 뒤 줄다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마다 행사 참여 인원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떡국과 오곡밥, 배추전과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큰 인기를 얻고있다.

 

봉이 김선달 모습으로 소원지 쓰기에 참여한 시민
봉이 김선달 모습으로 소원지 쓰기에 참여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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