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리본센터,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이 열린다
강동리본센터,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이 열린다
  • 이선욱 시니어기자
  • 승인 2019.01.11 16: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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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6마리 새 가족의 품으로

 

강동구청 청사 전경
강동구청 청사 전경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양재대로81길 73)에서 2019년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을 연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카페 형 유기동물 분양시설인 ‘강동 리본센터’는 작년 한 해 유실 견 96마리를 주인에게 인도하고, 유기견 93마리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줬다.

성년인 주민이면 누구나 입양이 가능하며, 분양 상담을 받은 후 소정의 숙려기간을 거치게 되며, 입양 후에는 전문 훈련사들이 반려 견 양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입양 후 교육’도 무료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유기동물 보호소가 외진 곳에 있어 주민들이 보호소 존재를 모르거나 찾아가기에 불편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으나, 강동 리본센터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도심 속 카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정훈 구청장은 "숙려기간 동안의 기다림이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새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반려동물을 소중하게 보살펴 줄 가족을 만나 파양 되거나 재유기를 방지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강동 리본센터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강동구에서는 매년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을 위해 반려인(견주)을 대상으로 반려 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강동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6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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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복 2019-01-20 23:21:01
강동리본센터 소식기사 잘보았습니다.
강동구가 앞서가는 행정을 하고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